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비행기 용어를 그대로 사용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된 용어입니다.
가장쉬운 러더(Rudder)부터 설명 드릴께요
. 비행기가 공중에서 왼쪽으로 돌기위해서는 ‘수직’ 꼬리날게에 붙어 있는 커다란 판을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것이 러더 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는 왼쪽/오른쪽 으로 선회를 하게 됩니다. 드론에서도 머리를 진행방향으로 가정했을때 꼬리가 도는 방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Elevator) 는 비행기 꼬리에 달려있는 ‘수평’ 꼬리날게 를 말합니다
. 이것은 조종대를 앞뒤로 밀거나 당겼을때, 엘레베이터는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작업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드론용어와는 약간 혼동 될 수 있는데요. 드론의 수평 직진 후진 운동을 러더를 조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조종기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와 관계가 있어요. 비행기에서도 스틱을 앞뒤로 밀고 당기면 러더가 움직이고, 드론도 조종기를 앞뒤로 당기는 동일한 작업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이 명칭은 조종기를 기준으로 생겨났다 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일러론은(Aileron)은
비행기 양 날게애 달려 있는 조작판을 말하는데요, 비행기 몸통을 기준으로 날개를 위로 올릴수도 있고, 아래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행기 조종간에서는 차 헨들과 마찬가지로 왼쪽 오론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드론에서도 마찬가지로 왼쪽 으론쪽으로 돌리면. 수평 좌측/우측 이동 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러더는 비행기에서 무엇으로 조작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