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토지 측량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끔 길 가다보면 삼각대 들고 두사람이 막대기와 함께 무엇인가 측정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토목에서는 정확한 땅 위치 측정과 고도를 측정 합니다. 이로써 어떻게 어디에 무엇을 공사할지 정확하게 쟤는 것이죠.
하지만 드론이 나타나면서, 일이 더욱 편해졌습니다. 드론은 현장조사에 뛰어나고 측량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드론을 이용한 측량은 실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북의 임실군에서는 이를 실제로 수행 하였는데요. 임실군의 지역을 현장조사 한 것입니다. 실제로 지방에서는 공무원이 현장을 검사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한정된 인원과 관리해야 하는 넓은 땅 때문입니다. 따라서, 드론을 이용하여 현장 답사를 실제로 하고, 해당 지역에 건물이 서있는지, 농사를 짓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젠 위성사진이 필요 없겠네요.)
드론 측량 역시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