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론 무력화 기술로는 레이더 탐지 방식과 드론건을 이용한 재밍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법을 이용하면 드론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부터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은 과연 최선일 까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디 원전은 드론의 공격받고 불 타 버렸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시설 최고등급인 원전시설에 불법드론 수차례 비행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국가보안시설이고 잘못하여 비행이 추락할 대형 참사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였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이런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 관문 공항과 히들로 공항과 게티 공항에 드론이 출몰 한 것인데요, 미확인 소형드론이 발견 되면서 이착륙이 중지되고, 항공기 운항이 일시 정지 되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에서도 불법 드론의 사례는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공격용 드론의 테러를 당하기도 하여 외신들이 날리 난 적이 있습니다.
독수리로 드론을 잡기도 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그물포를 드론 건으로 나포하는 방식을 사용하였고, 또한 독수리를 이용하 나포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론 건의 그물포는 발사 거리에 한계가 있었고 여러 대의 드론이 한꺼번에 나타났을 때는 대응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독수리 역시 먹이 값 과 훈련 비용이 너무 비싸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드론을 방어해야 합니다.
현재의 안티드론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탐지기술 1 – 강한 전파를 써서 반사되어 오는 전파를 활용하는 레이더 방식과, 탐지기술 2 – 들어온 의 무선 전파 신호를 감지하는 RF 신호 방식이 있습니다.
무력화 기술 – 드론 무선신호에 혼동을 줄 수 있는 드론건을 발사하면, 무선 주파수 나 GPS 신호가 교란되어 통제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이 방식을 재밍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요새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한계점이 있다면, 전파법 58조에 위반 된다는 것인데요. 과연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