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매빅 미니의 단점은 첫번째는 짧고 수신 거리 두번째는 커다란 비행소음 마지막으로는 센서 및 전문기능의 부족입니다. 높은휴대성과 작고 저렴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매빅 미니는 초보자가 제일 눈여겨 보는 드론입니다. 이를 실제로 구입하였을 때 느껴지는 단점과 이보다 좋은 드론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낮은 등급의 드론을 구입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DJI매빅 미니의 단점
- 조종에서 짧은 수신거리
- 커다란 비행소음
- 센서 및 전문 기능의 부족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수신 감도 거리에 대해서 말해 말하겠습니다.
DJI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힌 드론미니의 정신 수신거리는 2000m 혹은 500m입니다. 드론은 두가자의 송수신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우선 2.4Ghz 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먼 거리를 송수신할 수 있지만, 감도가 상대적으로 불안할 수 있습니다. 반면 5.8Ghz는 수신감도는 좋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수신 거리가 단점입니다.
공식 결과와는 다르게 비행기를 직접 날린 결과 2.4 Ghz 는 약해 800m 정도 조종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5.8 헤르츠에서는 생각보다 먼 거리인 1500m까지 날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조종기를 드론으로 정확히 향하고 잘 맞추었을때 거리입니다. 실제로 비행을 하면서 수신이 조금씩 끊기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비행 소음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행 소음은 실제로 날려보기 전에는 모르는 건데요. 이를 모르다가 생각보다 소음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비행하기 겁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매빅미니 만의 단점은 아닙니다. 모든 드론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매빅 줌이나, 매빅 에어와 비교해 봤을 때, 매빅 미니가 상대적으로 근거리 소음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대로 장점으로 될 수 있는데요. 아직 매빅 미니를 날려보지 않은 분들은 DJI의 호버링이 얼마나 장점인지 모릅니다. 왜냐면 일반 드론을 날렸을 때, 생각보다 기체가 가만히 있지 않고 좌우로 많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조종기를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DJI 드론은 축적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비 엔지니어인 제가 봐도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단점은 있지만, 이는 철저하게 호버링 하려는 미니만의 장점이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센서 및 전문 기능의 부재 입니다.
미니는 다른 라인업과는 다르게 장애물 센서가 빠져 있습니다. 장애물 센서는 비행을 하는데 자동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따라서 주변에 나뭇가지나 전선을 있을 경우 알아서 피하고, 메세지를 띄워 좌우나 앞으로 전진하지 않고 정지합니다. 이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아울러 팜 컨트롤 기능과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이 빠져 있어 다소 아쉽습니다. 위 두 가지의 기능은 특별한 촬영이나 상황에서만 사용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기능 입니다.
마지막 결론
앞서 말씀드린 세 가지의 단점때문에 DJI 매빅 미니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이 세 가지 단점을 감안하고도 커다란 장점인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 아이들 구매하기에 충분히 일을 선택하게 충분히 강한 요소가 됩니다 부디 DJI 매빅 미니를 구매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